그 동안 살았던 집에는 바퀴벌레가 없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바퀴벌레를 잡지 못한다...
하지만, 그 동안 못봤던거지 앞으로 보지 말라는건 아니었나보다.
이번에 작은 빌라로 이사를 했다.
바퀴벌레가 있을것이라곤 생각치 못했다.
힘들게 이사를 마쳤는데 일주일은 바퀴벌레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2주정도가 지났을까..
현관문을 열었는데 진짜.. 너무나 큰 바퀴벌레가 내 방을 차지하고 있었다.
도망도 안간다..
오히려 날으려고 파닥파닥 거린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바퀴벌레를 잡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와이프의 동심을 일깨워주기위해 바퀴벌레 잡는 놀이를 함께 했다.
이 후 밤새 바퀴벌레 퇴치방법을 찾았다.
스프레이도 사다 놓고 파리채도 사다놓았다.
하지만 바퀴벌레가 나오면 역시나 잡지 못할것이다.
그래서 바퀴벌레 약을 찾아보았다.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눈에 들어온 제품은 맥스포스겔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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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리뷰가 6,000개가 넘는데 거짓으로 작성하려고 해도 이정도는 못할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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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짜서 안착시켜 놨다.
일주일은 효과가 없어 보였는데 어제 들어가보니 손가락 만한 바퀴벌레가 죽어 있었다!
이전에 파닥파닥 거리던 바퀴벌레를 생각해보면 분명 약을 먹고 죽은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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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마리가 보이면 수백마리의 바퀴벌레가 살고 있는거라 하는데 완전히 뿌리를 뽑아 버렸으면 좋겠다.
그래도 효과가 있는것 같아 다행이다!!
https://m.smartstore.naver.com/dajabara/products/310355054
맥스포스셀렉트겔 : 다자바라
바퀴벌레퇴치약 맥스포스셀렉트겔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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