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피디의 실전 연애코칭 9

9. 향수를 뿌려라.

8장에서 이야기 했듯이 열심히 사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거기에 향수까지 뿌린다면 공작새가 날개를 펼친것과 같다.
남자도 예쁜여자가 지나갈때 좋은 향기가 나면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그런 순간을 만들어 주자.
남자에게서 안좋은 냄새가 나면 화장실만 가도 똥싸고 오는줄 안다.
하지만 좋은 향기가 나면 똥싸러 갔다와도 똥싸고 온줄 모른다.
향수는 오후가 되면 거의 다 사라지니 점심시간 이후 한번더 뿌려주는건 잊지 말자.
다만, 사람들 많은 사무실에서 향수를 뿌른다고 개진상 소리를 들을수 있으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