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옷을 펴준다는 핌 스프레이를 직접 사봤다!

셔츠를 자주 입는 저에게 새로운 아이템이 있어 직접 구입해 봤습니다.

 

 

핌 스프레이 라는 제품 입니다.

뿌려만 줘도 옷을 펴주고 향균, 탈취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럼 리얼후기 시작 합니다.

 

 

 

평소에 구김이 많은 셔츠를 준비 했습니다.

다림질을 하지 않으면 거의 구김이 펴지지 않는 그런 옷이죠.

 

 

 

사용방법에는 뿌리고 손으로 쭉쭉 펴줘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런 수고스러움이 있다면 굳이 이 제품을 쓸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칙칙 뿌려 보겠습니다.

 

 

 

흥건이 많이 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냥 뿌리기만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조금은 손으로 만져 줬습니다.

자 이제 이대로 하루정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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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뿌렸는데 오늘 저녁에 확인 했으니 대략 24시간 정도가 지난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보실때는 어떠신가요?

주름이 조금은 펴진 것 같은데 크게 눈에 띄진 않습니다.

이 제품의 용량이 300ml 인데 흥건하게 뿌리면 얼마 못쓸 것 같습니다.

대략 1만원 정도 하는 제품인데

항상 다림질을 해야하는 분들이라면 차라리 돈을 더주더라도 스팀 다리미를 구입하는편이 나을 듯 보입니다.

신기해서 구입했는데 신기함을 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