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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용품5

우리아기 리첼 베이비 소프트의자로 업그레이드 기존에 유모차를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스너그를 사용했다. 나름 마마스앤파파스 제품이라 잘 사용했는데 아기가 자꾸 불편해하고 가운데 봉에 얼굴을 박고 해서 결국 리첼 소프트의자로 바꿨줬다. 바람은 넣으면 이런 모양이 된다. 가운데 봉으로 바람을 넣을 수 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아기가 잘 앉아 있는다. 그리고 가운데 봉에 얼굴을 박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훨씬 편안해하는 것 같고 좋아하는 것 같다. 귀신 놀이도 하고... 카우보이 놀이도 하고.. 발가락도 만지고.. 확실히 잘 앉아 있는다. 바람을 빼면 이렇게 휴대가 가능하다. 스너그가 나쁘다는건 아니다. 이유식 먹을때는 움직이지 못하게 스너그에 앉힌다. 휴대가 편리하고 얼굴 박을 걱정 없어서 좋고 튜브로도 .. 2017. 7. 19.
결정장애자의 어보2 브리타니아 개봉기 결정장애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경영자들은 머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조금만 돈을 더주면 한단계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말이죠. 처음 리안 유모차로 시작한 고민은 결국 어보2 브리타니아를 구입하게 만들었죠. 비싼 유모차를 꼭 사야하나 라는 생각이 있었던지라 고가의 유모차는 쳐다도 안봤었고 베이비페어를 가봐도 리안이나 호크만 주구장창 봐왔었죠. 그러다가 리안과 호크에서 내세우는 가벼움이란 시트를 빼고 프레임 무게만 보여주고 있는것이었구나.. 속을뻔했네 하고 리안과 호크 역시 리스트에서 제외시켰다. 그러다가 우연히 요요라는 유모차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디럭스보다는 절충형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였다. 저 쪼그만한게 60만원 가까이 한다. 그럴꺼면 리안 디럭스 하나사고 나중에 휴대용 하.. 2017. 5. 3.
[후기] 해님 젖병소독기 3세대 1개월 사용후기 해님 젖병소독기 1개월 사용후기 입니다. 베이비페어 갔다가 우연히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팔아서 예상치도 못했는데 구매해버렸네요. 뭐.. 레이퀸이랑 고민중이었는데 사실 해님으로 많이 기울긴 했어요. 혐오스러운 제 다리가 나왔...ㅇ.. 와이프는 기계치라 전자제품은 모두 제가 골랐어요. 해님을 선택한 이유는 용량, 디자인, 보관기능 이에요. 용량? 레이퀸 작은 사이즈보단 큽니다. 큰 사이즈보다는 큰지 비슷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데 레이퀸처럼 문을 여닫을때 바닥에 끌리지 않아서 그부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보관기능.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들은 모두 정전식 터치방식입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버튼이 보관버튼인데. 2시간 보관 → 1분 건조 → 1분 UV → 2시간 보관 이런식으로 4.. 2017. 2. 20.
[후기] 가방형 아기침대 누보백(NUVO) 개봉기 선물로 받은 누보(NUVO)백이에요.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필요한 선물을 받았네요 ㅋㅋ 우선 상자는 이렇습니다. 그냥 깔끔하고 있어보입니다. 누보를 꺼내서 펼쳐보면 이렇습니다. 양옆에는 움직이지 말라고 범퍼(?)가 있고 매트리스는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분리가 됩니다. 아기 용품이라 그런지 처음 개봉했을때도 냄새는 안났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세탁은 돌렸어요 가방은 세탁이 어렵다는점이 좀 아쉽네요. 우리 3.5키로 아가를 눕혀봤어요. 돌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때까지는 사용을 못하겠네요 ㅎㅎ 그전에 뽕을 뽑아야 겠어요 ㅋㅋ 매트리스도 분리세탁 되고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베개가 없네요. 매번 이동할때마다 들고 다닐수도 없고.. 아니면 머리쪽을 조금 높혔어도 괜찮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 입니다. ..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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