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계신 아버지가 2002년식 포터를 보내고 새로운 2015 포터2를 입양하셨습니다.

오토로 구입하셨는데 133마력이라 그런지 힘은 딸리지 않습니다.

엔진은 오래전 포터보다 크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엔진 이런거 잘 모름)

 

이번에는 포터2에 대한 시승기라기보다 포터2에 대한(현대에 대한?) 아쉬운 부분을 적겠습니다.

우선 나름 옵션은 좀 달았습니다.

HI-SUPER에 추가로 옵션 달았습니다.(기억이 잘 안나요..)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 키박스 입니다.

뭐.. 실내등 들어오니 별거 아니긴 하지만 예전에는 키박스옆에 작은 조명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니면 말구요.

 

 

 

두번째는 카매트 입니다.

아니.. 고정핀하나 못박습니까?

가만 앉아서 운전만 합니까?

이게 승용차인가요?

내렸다 올랐다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할텐데 내릴때도 짜증나고

오를때는 자꾸 미끄러져서 더 짜증 나더군요.

 

 

 

세번째는 도어입니다.

도어 안쪽 내장제는 정말 싼티가 나다못해 장난감인가 하는 착각까지 불러 일으키더군요.

저도 아르바이트로 화물차를 운전했었는데요.

그때가 더 고급스럽더군요.

도어 안쪽에 가죽같지만 모두 올~ 에브리바디 플라스틱입니다.

 

 

 

네번째.. 왜.. 에어컨필터가 안들어 있나요?

에어컨을 틀었는데 흙먼지가 들어오길래 열어봤더니 에어컨필터가 없네요.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에어컨필터가 흙먼지가 쌓인줄 모르고 왜 에어컨이 안나오냐고 클레임이 들어와 뺏다고 하네요.

말이 되나요 그게.. 클레임이 들어오면 해결해줘야지 그걸 왜 뺄까요..

 

 

 

도어 안쪽입니다.

마감처리가 영.. 별로네요.

스티커 금방 떨어지겠네요.


 

 

후방에 발판입니다.

그전에는 크고 길고 튼튼한 발판이 있었죠?

원가절감에 아주 큰역할을 했을법 합니다.

 

 

 

믿기십니까?

90년식 아닙니다.

2015년식입니다.

풀옵션 아니면 뒷좌석을 손으로 돌려야 합니다.

2008년식 장인어른차도 뒷좌석은 자동입니다.

 

 

 

시계는 왜 여기에 뒀을까요?

오디오 부분에 시계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헌데.. 시계는 운전자만 보나요?

 

 

 

뒷좌석이요?

역시 고정핀 없습니다.

가끔 사람 내릴때 매트도 함께 내립니다.

 

 

 

운전석은 오토 윈도우입니다.

내릴때만요..

올릴때는 쭉~ 올리고 계세요..

다들 운전 한손으로 할 수 있잖아요

톨비내고 오른손으로 운전하면서 올리세요.

우린 오토니까.. 수동은 기어 어떻게 바꾸지?

 

 

 

수동 윈도우 한컷 더..

타는 사람들마다 새차가 왜이러냐고...

 

 

 

저.. 회색 정말 싼티납니다.

몇년전 포터2 실내가 그나마 나았네요.

 

아버지가 13년만에 차를 바꾸셔서 일까요?

너무 큰 기대를 해서 일까요?

현대 원가절감에 끝을 본듯합니다.

제발 르삼이나 쉐보레에서 트럭이 출시됐으면 하네요.

아쉬운 부분만 한가득 있는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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